2015. 11. 22. 00:15, Gallery & 일상
채권보증회사
채권보증회사란 말 그대로 금융기관이 발행한 채권을 보증해주는 회사입니다. MBS와 CDO에 물린 금융기관들의 부실이 커지자 채권보증회사마저 수렁으로 끌려옵니다. 지난 1월 16~17일 이틀 동안 미국 2위의 채권보증업체 암박의 주가가 70%나 급락합니다. 암박의 몰락 우려로 금융기관 사이의 의심을 키우게 됩니다. 안 떼인다고 보증을 받은 채권도 돌려받지 못 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죠. 오로지 현금만을 믿으면서, 금융기관 사이에도 돈이 돌지 않는 '신용경색'이 시작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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