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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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 일상 (167)
맛난 만남

 

 

맛난 만남


만남은 맛남이다.
누구든 일생에 잊을 없는
번의 맛난 만남을 갖는다. 번의 만남이
인생을 바꾸고 사람을 변화시킨다. 만남 이후로
나는 이상 예전의 나일 수가 없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그런 만남 앞에서도 가던 사람과 소매를 스치듯
그냥 지나쳐버리고는 자꾸 데만 기웃거린다.
물론 모든 만남이 맛난 것은 아니다. 만남이
맛있으려면 그에 걸맞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한다.
고장난명(孤掌難鳴)이라고, 외손바닥으로는
소리를 짝짝 수가 없다.


-
정민의《미쳐야 미친다 : 조선 지식인의 내면 읽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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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무감각

남자들의 무감각


남자들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말이 나올 때쯤 되면
일이 거의 대형 사고 수준까지 불거졌음을 의미한다.
아프다고 말하면 이미 심각한 병에 걸린 경우가 많다.
남자들은 이토록 스스로에게 무감각한 것일까?
자신에게든, 주변에 대해서든 조금만
민감하게 반응한다면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처리할 있을 텐데 말이다.


-
이의수의《남자를 이끄는 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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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여운

향기로운 여운


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
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 있다. 사람이 향기로운 여운을
지니려면 주어진 시간을 값없는 일에
낭비해서는 된다. 쉬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한다. 그래야 만날 때마다
새로운 향기를 주고받을 있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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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안녕!

사랑, 안녕!


정리하고 싶은 아련한 사랑의
추억이 있다면 용기를 내어 추억의 장소에
"
오겡끼데스까. 와따시와 겡끼데스!"
심금 울리게 부르짖고 끝내자. 상처를
옛사랑이 있다면 " 먹고 살아라!" 외쳐주자.
그리고 과거는 훌훌 털어버리고, 홀가분하고 자유롭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길로 힘차게 걸어갔으면 좋겠다.
누군가를 사랑했던 당신은 아름답다. 때가 되어
사랑을 보낼 줄도 아는 당신은 더욱 아름답다.


-
김지윤의《사랑하기 좋은 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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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과거


과거를 자유롭게 놓아주십시오.
과거를 놓아준 만큼 미래가 열립니다.
과거를 놓아 주면 마음이 유연해집니다.
익숙한 것과의 이별. 습관과 우리를 신뢰하는
모든 것과 하루에 번씩이라도 이별을 고하세요.


-
안젤름 그륀의《머물지 말고 흘러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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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주름

엄마의 주름


엄마는 엄마 모습 그대로였다.
내가 평생동안 알던 엄마. 피부는 기름을 먹인
흑단 같고, 웃을 앞니가 하나 없는 모습이다.
엄마는 많은 일을 겪었고 그로 인해 피부에는
지혜와 고난의 주름이 새겨져 있었다.
이마 주위의 주름은 크나큰 위엄을
느끼게 하며, 그것은 고난이
근심과는 다르다는 것을
말해준다.


-
와리스 디리ㆍ잔 다엠의《사막의 새벽》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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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지는 식사

젊어지는 식사


우리 몸은
입으로 들어오는 것을 원재료로
매일 조금씩 신진대사를 하며 다시 태어나고 있다.
따라서 음식과 물이 우리 몸을 새롭게 좋은 몸으로
태어나게 하는 열쇠를 쥐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을 먹을
영양가나 칼로리에만 신경을 쓰는데,
그러면 노화 현상을 막을 없다.
젊게 살고 싶다면
장이 젊어지는 식사를 해야 한다.


-
신야 히로미의《불로장생 탑시크릿》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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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집중력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의
삶에는 가지 공통점이 있답니다.
바로 고집스러울 만큼 강한 집중력을 가졌다는 거예요.
마치 레이저 불빛처럼 가지 목표를 향해 달려갑니다.
그들은 목표를 이루기 전까지 치의
곁눈도 팔지 않습니다.


-
블랜차드 외의《춤추는 고래의 실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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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다. 봐라."

"여기 있다. 봐라."


"아름다운 것을 보고 싶으냐?
삶의 기쁨이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는지,
모든 삶을 가치 있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고 싶으냐? 여기 있다. 봐라."


-
가이어의《영혼의 창》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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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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